🏙 개봉 루브루 6차 무순위 청약 분석 (2025년 4월)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서울 소형 신축 ‘줍줍’의 기회”
✅ 단지 개요: 서울 도심 소형 신축, 무순위로 잡을 마지막 기회
2025년 4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루브루 6차’**가
임의공급(무순위 청약) 형태로 9세대를 공급합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5층, 4개 동 규모로
총 295세대 중 114세대를 일반분양하고, 이 중 일부 잔여세대가 이번에 무순위로 나옵니다.
전용면적은 **37㎡, 42㎡**로,
1~2인 가구 또는 임대수익을 고려한 소형 투자형 주택으로 적합합니다.
특히 공급 물량이 서울이라는 입지 조건과 맞물려 희소성과 진입장벽 완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무순위 청약 일정 및 조건
- 청약 접수일: 2025년 4월 21일(월) ~ 4월 22일(화)
- 당첨자 발표일: 2025년 4월 25일(금)
- 계약일: 개별 안내 예정
신청 자격
- 청약통장 불필요
- 무주택 조건 없음
- 전국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신청 가능
- 전매 제한 없음, 실거주 의무 없음
이번 무순위 청약은 전형적인 ‘줍줍’ 구조로,
가점 경쟁 없이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 시 빠른 계약과 입주도 가능합니다.
특히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본청약 자격을 소진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 분양가 및 시세 분석
- 전용 37㎡: 약 4억 4,600만 원
- 전용 42㎡: 약 4억 8,600만 원 ~ 5억 4,000만 원
인근 시세 비교
- 개봉동 푸르지오 84㎡: 약 5.8억
- 오류동 일대 중소형 구축 아파트: 약 4.5억 내외
- 광명사거리 인근 신축 59㎡: 약 6억 초중반
→ 소형 신축이라는 희소성은 분명하지만,
평당가 기준으로 보면 중형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고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갭 분석이 중요하며,
전세 보증금으로 실투자금이 최소화된다면 무자본 투자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입지 분석: 완전한 역세권은 아니지만 실생활 인프라는 준수
- 7호선 광명사거리역 도보 약 15분
- 1호선 개봉역 도보 약 30분
- 개명초등학교 도보 3분 거리
- 홈플러스, 시장,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도보권 내 밀집
역세권이라고 보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으나,
반경 1km 이내에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 편의성은 확보되어 있으며,
도심지 대비 비교적 조용하고 실거주 안정성도 있는 입지로 평가됩니다.
💳 금융 조건: 초기 자금 부담 줄이는 무순위 대출 옵션
- 계약금: 분양가의 10%
- 중도금 대출: 60% 가능
- 대출 방식: 이자 후불제 적용
- 잔금: 입주 시 3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므로 계약 시점에서 중도금 부담이 거의 없으며,
입주 전까지 실질적인 현금 유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나 자금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실수요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 전문가 시선 –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노려볼 4가지 이유
- 청약통장도, 거주요건도 필요 없는 완전한 ‘무순위 줍줍’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전략적인 진입이 가능한 청약 기회 - 서울 내 드문 소형 신축
신혼부부, 1인 가구, 혹은 고령 세대를 겨냥한 실거주 수요 탄탄 - 임대수익형 구조에 적합
역세권은 아니지만 전세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안정적 임대 전략 가능 - 무이자에 가까운 자금 구조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 → 투자 시 리스크 최소화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