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모낭염, 여드름)

모낭염 완치, 생각보다 쉬운 답이 있었다.

Be the rich🙏 2021. 9.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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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논>

모낭염 완치, 저렴한 가격에 아주 쉬운 답을 찾았다.

모낭염 6년차, 좋아지고 안좋아지기를 반복하다가

배수의 진을 치기 위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소티논을 구매했다.

 

여드름 치료제로 아주 유명한 로아큐탄(現 단종), 이소티논.

이 약을 안지는 오래됐으나, 

인터넷상에 떠도는 아주 무서운 부작용 괴담(탈모, 발기부전 등) 때문에 복용하지 않고 

생활습관과 각종 화장품, 한약 등에 의존해왔다.

 

"피부과 가봤자, 모낭염은 치료안돼~" 라는 사람들.

 

하지만,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피부과를 찾았고,

특히 이소티논을 복용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힌 건 다음 글을 본 후였다.

" 휴, 15년동안 모낭염으로 개고생했는데 왜 이 약을 이제 알았는지,,"

 

의사에게 이소티논 처방해달라고 했다.

 

*이소티논은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급여 가능(비급여시, 1통에 약 만오천~이만원 급여시 1통 4~5천원)

 

그리고, 복용한지 10일차, 

 

부작용은 없고, 그저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는것 정도

본인은 극극극극극지성(모르는 사람이 보면 땀흘린다고 생각 = 개기름) 

이 약을 복용하고 극극극극극지성에서 극지성 정도가 된 것 같다(오히려 좋음)

 

피지선을 말리다보니 입술도 건조해지고 눈도 뻑뻑해진다고 하는데 입술은 약간 마르지만 큰 불편감 없음.

 

결국, 이런 부작용 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내가 왜 이 약을 진작 복용하지 않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이제 이걸 알았을까"

"왜,,이제 이걸 알았을까"

"왜,,이제 이걸 알았을까"

"왜,,이제 이걸 알았을까"

"왜,,이제 이걸 알았을까"

 

모낭염 아주 심한정도를 '10'로 두었을때,

 

본인은 이소티논 먹기전 '3~5'정도 였고,

 

이소티논 복용후 '0.5~1.5'정도가 된 듯하다.

 

가장 황금기 가장 젊은시절,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시작하시라 이소티논을.

 

※사람마다 부작용 정도가 다르니, 의사 처방 후 신중하게 드시길 권장합니다만 지금 드세요.

 

하루에 1알 복용중.

 

완벽해질때까지 계속 복용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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